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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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말수 적고 진득해 좋다"

기사입력 2015.02.13 22:10 / 기사수정 2015.02.13 23:2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해진이 손호준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차승원, 유해진과 섬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유해진은 "손호준이 말수도 적고 진득하다. 잘보이려고 표나게 행동하는 친구가 아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유해진은 "낚시를 하면서 라디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곧바로 손호준이 라디오를 가지고 왔다"며 웃어보였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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