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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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이재윤 뿌리치고 천정명 선택

기사입력 2015.02.07 21:26 / 기사수정 2015.02.07 22:07



▲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이재윤을 뿌리치고 천정명을 선택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10회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가 고이석(천정명)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두수(이재윤)는 "나 홍도 씨 못 보내요. 의사 말고 홍도 씨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차홍도는 "죄송해요. 근데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라며 거절했고, 장두수는 "홍도 씨가 그냥 고장 난 채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홍도 씨가 저 반찬 해주고 쪽지 적어주고 그랬던 그때로요"라며 매달렸다.
 
이때 고이석과 고세로(안소희)가 경찰서에서 나왔고, 장두수는 차홍도의 팔을 잡은 채 "너한테 못 보내"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고이석은 "네가 와. 아니면 나 그냥 간다"라고 못 박았고, 차홍도는 "저 가야 돼요. 안 그러면 제가 미쳐요"라며 장두수를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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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최강희, 이재윤, 천정명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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