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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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단·쓴소리 모두 감사"

기사입력 2015.02.06 12:49 / 기사수정 2015.02.06 16:59

임지연 기자


▲키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키썸이 "더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키썸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 2화 방송이 이렇게 끝났네요. 단소리, 쓴소리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귀 기울이며 노력하는 키썸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키썸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코가 프로듀서로 나선 곡에 참여할 단 한 명의 여자 래퍼가 되기 위한 솔로배틀을 펼쳤다.

키썸은 지민, 릴샴과 함께 팀을 꾸려 치타팀(치타, 타이미, 졸리브이)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어진 솔로배틀에서 키썸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과 재치 있는 가사로 출연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지코도 "그동안 키썸이 굉장히 성장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키썸 ⓒ Mnet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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