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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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바로, 놀라운 허벅지힘..누리꾼 "반전남"

기사입력 2015.01.28 00:54 / 기사수정 2015.01.28 00:54

고광일 기자


▲ 우리동네예체능 바로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예체능' 바로가 엄청난 허벅지 힘을 선보여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에 도전하는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족구 잠재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허벅지씨름에 돌입했다.

허벅지씨름에 돌입한 축구선수 출신 B1A4 바로는 강호동을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호동이 공격을, 바로가 수비를 맡은 상황에서 바로는 강호동의 다리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누른 채 움직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바로는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도 무승부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해 최고의 반전남으로 거듭났다.
 
한편 바로의 허벅지 힘을 접한 누리꾼은 "예체능 바로 역시 젊은피답다", "예체능 바로 허벅지 때문에 여자들한테 사랑 받겠다", "예체능 바로 허벅지 힘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바로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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