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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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럭비 선수 출신 서하준, '리틀 김종국' 등극

기사입력 2015.01.19 01:37 / 기사수정 2015.01.19 01:37

고광일 기자


▲ 런닝맨 서하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서하준이 리틀 김종국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년 주목받는 스타인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해 '꽃미남 남녀탐구생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꽃미남 후배팀은 첫 미션인 릴레이 부표 서바이벌에서 선배들을 만나 고전했다.

하지만 이내 자리를 잡고 정면대결을 벌이며 점차 승기를 잡아갔다. 특히 첫판을 진 후배팀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능력자 김종국까지 탈락시켰다. 서하준은 '럭비선수 출신'으로 특급활약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서하준은 능력자 김종국과의 1대1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고 그를 떨어뜨리고 또 마지막까지 부표 위에서 활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서하준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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