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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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한민채, 극 중 남편 최정원과 다정 인증샷

기사입력 2015.01.13 10:4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민채(28)가 '떴다! 패밀리'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한민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떴다! 패밀리' 상우랑 현애랑 경찰서?! 궁금하면 토요일 본방사수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최정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민채는 극 중 남편인 최정원과 함께 커플로 패딩을 걸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군가와 난투극을 벌였는지 상처가 가득한 최정원의 얼굴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한민채가 진이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한민채가 극중에서 맡은 현애는 동석(진이한 분)의 첫사랑으로 6년간 절절한 연애를 했지만, 능력 있는 동석의 절친 상우(최정원)와 결혼하면서 동석을 배신한 인물이다. 하지만 자존심 따위 모두 버리고 동석에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포착,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민채, 최정원 ⓒ 한민채 인스타]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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