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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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무한도전' 나가도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

기사입력 2015.01.09 01:37 / 기사수정 2015.01.09 01:37

고광일 기자


▲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배우 김부선이 '무한도전-토토가' 시청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부선과 장동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토토가'를 시청하며 지누션의 '말해줘'가 흘러나오자 노래를 부르고 춤을 따라췄다. 이에 딸 이미소는 "어? 엄마도 지누션 노래 아네?"라고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김부선은 "그럼 얘네가 얼마나 쓸었는데"라고 의외의 대답을 했다. 또한 김부선은 "네가 '무한도전 나가면 뜬다면서. 근데 뜨긴 뭘 떠. 댓글은 재밌다고 난리인데 나는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고 불만을 쏟아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 KBS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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