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7
사회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7kg 감소 전후

기사입력 2015.01.04 20:11 / 기사수정 2015.01.04 20:11

대중문화부 기자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이번 '땅콩 회항'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로 인해 예정됐던 5일 비행근무에 투입은 더 미뤄졌다.

앞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 KBS, 채널A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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