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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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나하은, 극찬 세례에도 탈락…이유는?

기사입력 2014.12.29 14:25 / 기사수정 2014.12.29 14:25

조재용 기자
'k팝스타4' 나하은이 6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나하은이 6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4 나하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나하은이 놀라운 춤 솜씨를 선보였지만 탈락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방송됐다. 
  
랭킹오디션의 마지막으로 가능성을 가진 두 번째 가능성조의 오디션이 시작됐고 최연소 참가자인 나하은이 등장했다. 
  
6살 나하은은 본선 라운드에서 뛰어난 춤 실력으로 박진영과 양현석을 놀라게 했던 참가자.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불렀고 이어 씨스타의 'Touch my body' 노래에 맞춰 춤 실력을 선보였고 나하은의 춤 실력에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아빠 미소로 지켜봤다. 
  
박진영은 "나하은 양은 천재다. 인정 할 수 밖에 없다"며 "현석이 형과 저는 춤을 췄던 사람이라 춤을 외워서 추는지 아니면 그 느낌을 알고 추는지 알 수 있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다만 'K팝스타4'에서 앞으로 라운드를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또한 양현석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우리 세 사람을 만나면 '내가 그 나하은이다'라고 이야기 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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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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