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정원, 화려한 무대매너의 '뮤지컬 메들리'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최정원은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국민 배우 특집에 출연해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최정원은 1세대 뮤지컬배우다.

이날 최정원은 '지킬 앤 하이드'와 '맘마미아' 등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 뮤지컬의 메들리 무대를 통해 명품 연기와 완벽한 가창력,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최정원은 '뉴욕 뉴욕'을 시작으로 '지금 이 순간' '시카고' '맨 오브 라만차' '맘마미아' '라카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26년을 뮤지컬배우로 살아온 최정원의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강부자, 임하룡, 박영규, 최정원, 손준호, 전미선, 유민상, 김준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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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