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곽정은이 줄리엔 강이 옆자리에 앉자 흡족함을 표했다.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곽정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곽정은이 줄리엔 강의 옆자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줄리엔강과 처음으로 만났다.
MC 신동엽은 줄리엔 강을 향해 "우리나라에서 어깨가 제일 넓다. 58cm 어깨남"이라고 소개하며 곽정은에게 줄리엔강을 만난 소감을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다른 회차보다 내가 가냘프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넓은 어깨를 가진 줄리엔 강의 옆자리에 만족한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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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