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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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가마 고르기도 깐깐 "신상 추구"

기사입력 2014.12.12 22:03 / 기사수정 2014.12.12 22:12

이희연 기자
'하녀들' 정유미가 깐깐하게 가마를 골랐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하녀들' 정유미가 깐깐하게 가마를 골랐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하녀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하녀들' 정유미가 신상 가마를 찾았다.

1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는 국인엽(정유미 분)이 까다롭게 가마를 고르다 결국 신상품으로 나온 가마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인엽은 허응참(박철민)의 생신연에 타고 갈 가마를 고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칠이 벗겨졌다는 이유로, 혹은 장식이 초라하다는 이유로 모든 가마를 거절했다.

결국 집에 있는 모든 가마를 다 본 국인엽은 "대여소에 사람을 보내서 가마를 빌려와라"라고 일렀다. 이어 "아무도 타지 않은 신상품이어야 한다"며 깐깐하게 가마를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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