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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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훈훈한 근황 전해…"마지막 달 12월"

기사입력 2014.12.05 16:07 / 기사수정 2014.12.05 16:08

장지영 기자
김우빈 ⓒ 김우빈 웨이보
김우빈 ⓒ 김우빈 웨이보


[엑스포츠뉴스=상하이(중국), 장지영 통신원] 배우 김우빈이 팬들에게 건강 주의를 당부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5일 자신의 웨이보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걱정됩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네요. 다들 건강 조심시고, 저처럼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그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옷깃을 여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우빈의 잡티 없는 피부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에서 금고털이는 기본, 위조와 작전 설계까지 만능인 멀티 플레이어 지혁 역을 맡아 짜릿한 범죄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

장지영 통신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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