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다윤, 운동회 마스코트 등극 '눈빛 살아있네'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다윤이 귀여운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들의 친구, 이웃들이 총출동해 가족 대운동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와 함께 운동회에 참가했다. 정웅인은 다윤에게 운동회 유니폼을 입혀줬다.

유니폼을 입고 머리띠까지 한 다윤은 정웅인 가족이 속한 백팀 마스코트에 등극, 운동회를 앞두고 눈빛을 빛내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얼굴과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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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