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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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박현빈·환희·이승환 결승행…"빅매치"

기사입력 2014.11.23 12:17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왕중왕전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현빈,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이승환 모창 능력자가 '히든싱어3' 생방송 파이널 결승에 안착,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왕중왕전 모창신들의 전쟁' 편에는 모창 능력자들의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B조에서는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을 9표차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히든판정단 300표 중 280표를 얻은 박민규가 271표의 임재용을 제치고 죽음의 B조를 탈출한 것이다. 

C조에서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237표를 획득, '어린이집 인순이' 양정은(104표), '얼굴 없는 태연' 김환희(149표)를 뒤로 하고 결승에 올랐다. 또 시청자들의 투표로 가장 아쉽게 떨어진 모창 능력자가 결승에 합류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초박빙 예상", "히든싱어3 왕중왕전, 본방 사수", "히든싱어3 왕중왕전, 기대된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와일드카드 누굴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A조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그리고 B조 박민규, C조 김영관, 그리고 와일드카드 모창자는 최후의 모창신을 놓고 오는 29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히든싱어3'에서 격돌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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