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진정성 있는 자작곡 무대 '극찬'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김필이 자작곡으로 극찬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4화에서는 결승전에 선 TOP2의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필은 자작곡 미션에서 자신이 작곡한 'Feel's song'을 선보였다. 김필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이에 이승철은 "곡에 영화 한편이 들어있다. 자작곡 실력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노래하면서 섹시함을 느꼈다. 아주 훌륭한 무대였다"고 평했다.

백지영은 "자작곡 정말 좋다. 만약 김필과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하면 어떨지 생각했다"며 듀엣 무대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김필의 심사위원 점수는 이승철 97점, 김범수 94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5점으로 총점 38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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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