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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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예쁜 가사 살리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4.11.12 14:5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곽진언이 '소격동' 무대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에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참석했다.

이날 곽진언은 "생방송 무대를 하면서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기쁘다"며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많은 분들이 내 음악을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게 하는 채찍질로 여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지 미션으로 꾸며진 생방송에서 부른 '소격동' 무대에 대해 "가사가 예뻐서 그대로 살리고 싶었다. 기타 하나로 읖조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진행될 '슈퍼스타K6' TOP3의 준결승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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