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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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스, 첫 솔로 앨범 발매 앞둬…스윙스 지원사격 나선다

기사입력 2014.11.10 10:36 / 기사수정 2014.11.10 11:39

한인구 기자
마부스, 스윙스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마부스, 스윙스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퍼 스윙스가 마부스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10일 마부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마부스(Maboos)가 첫 솔로 앨범 제작 단계에서 과거 언더그라운드 시절 친분이 있던 스윙스(Swings)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이에 스윙스는 바쁜 일정 속 에서도 선뜻 응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에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가창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등 마부스의 첫 솔로앨범 데뷔에 적극 지원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부스는 과거 힙합레이블 부다사운드 연습생활과 언더그라운드에서 부터 다져온 탄탄한 랩 실력뿐 아니라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제작사(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첫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의 리더다.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레이브걸스, AOA 등의 음반에 참여 하며 100여곡이 넘는 곡에 작사, 작곡,피처링에 참여할 만큼 실력파 인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윙스가 참여한 마부스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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