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31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누리꾼 "치료제 개발?" 관심

기사입력 2014.10.25 13:15

대중문화부 기자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 YTN 방송화면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간호사가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보건당국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 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앤서니 포시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은 팸이 치료를 받아온 매릴랜드주 특수 치료 시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제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팸은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인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받은 뒤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팸의 동료로 미국 내 세 번째 에볼라 확진 환자인 앰버 빈슨도 곧 퇴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잘됐네요",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완치도 가능하구나",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좋은 소식",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치료제 개발된건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텍사스 주 댈러스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 소속 간호사인 팸은 미국 내 에볼라 첫 감염자로 지난 8일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가 전염돼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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