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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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MC딩동 "가장 어려운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14.10.16 23:55 / 기사수정 2014.10.16 23:55

이이진 기자
'썰전'에서 MC딩동이 KBS 2TV '불후의 명곡'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에서 MC딩동이 KBS 2TV '불후의 명곡'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MC딩동이 가장 힘든 프로그램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사전MC로 활약 중인 MC딩동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 있냐'라고 물었고, MC딩동은 "불후의 명곡이 제일 힘들다. 가수가 6~7팀 정도 나오는데 중간에 밴드 교체가 항상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딩동은 "홍경민 씨 같은 경우에는 합창단이 100명 정도 오기도 한다. 울랄라세션 퍼포먼스 하려면 벽 들어와야 한다. 30분~40분 혼자 얘기할 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MC딩동은 "2회 연속 녹화를 할 때 6시쯤 무대 올라가서 12시까지, 3시간 40분을 떠든 적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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