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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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고윤후에 "유인나 건드린 건 실수다" 경고

기사입력 2014.10.13 23:40 / 기사수정 2014.10.13 23:40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고윤후에게 경고를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고윤후에게 경고를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고윤후에게 경고를 했다.

13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조성겸(남궁민 분)이 차동민(고윤후)에게 남상효(유인나)를 위협했던 것에 대해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동민은 남상효를 차로 치려했던 것에 대해 "조이사님에게 드리는 경고였다"라고 설명하며 "호텔을 떠나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성겸은 "경고였다? 내가 그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도 죽어야 하나"라며 "총지배인을 위해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가서 총지배인에게 전해라. 남상효 씨 건드린 건 실수였다고. 검찰에 벌써 대대적인 수사 요청을 했다"라며 경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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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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