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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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혜리, 유라 볼륨 몸매 따라잡기 '꼿꼿한 자세 유지'

기사입력 2014.10.12 15:49 / 기사수정 2014.10.12 16:26

대중문화부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유라의 볼륨을 따라잡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tvN 방송화면
걸스데이 혜리가 유라의 볼륨을 따라잡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tvN 방송화면


▲ SNL코리아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혜리가 깜찍한 행동을 취했다.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에는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별바라기' 콩트에서 팬으로 등장한 권혁수, 유세윤, 안영미, 박재범과 퀴즈를 풀었다.

팬이 스타에 대한 문제를 맞히는 1라운드에서 유라는 팬들에게 "유라에게는 있는데 다른 멤버들에게 없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세윤은 "가슴"이라고 단번에 답을 맞혔고, 유라는 관능적인 눈빛과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 대답을 들은 다른 세 멤버들은 가슴을 쳐다본 뒤 각자 볼륨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혜리는 가슴을 앞으로 쭉 내밀며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고, 소진은 옷을 들어올리며 볼륨을 만드는 등 필사의 노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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