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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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내그녀' 특별출연, 연기력 논란 휘말릴듯" 농담

기사입력 2014.10.08 14:25 / 기사수정 2014.10.08 14:31

김승현 기자
김태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태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god 김태우가 드라마 출연에 대해 농담을 건넸다.

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기자간담회에는 김소현-손준호-손주안 가족, 리키김-류승주-김태린-김태오 가족, 김정민-타니 루미코-김담율 가족, 김태우-김애리-김소율-김지율 가족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우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를 부르게 됐다. 그리고 어제 새벽에 촬영장에 가서 연기에 임했다.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나온다"고 운을 뗐다.

김태우는 "연기자들이 힘들어 한다. 내일 방송 예정이다"며 "연기력 논란에 휘말릴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최근 김태우는 아내 김애리, 그리고 자신을 똑 닮은 각각 29개월, 14개월인 두 딸 소율과 지율, 일명 '율자매'와 함께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그는 "뒤늦게 합류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해 기분이 좋다"고 기쁜 내색을 드러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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