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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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첫 방송에 누리꾼들 "역시 임성한 작품"

기사입력 2014.10.07 00:08 / 기사수정 2014.10.07 00:08

정혜연 기자
압구정백야 ⓒ MBC 방송화면
압구정백야 ⓒ MBC 방송화면


▲ 압구정백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 첫 방송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생일 이벤트를 위해 승려복을 입고 클럽에 나타난 장면이 그려졌다.

백야와 함께 나타난 친구인 육선지(백옥담), 가영(김은정)은 각각 파마머리 가발에 한복을 입는가 하면 무녀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백야와 백영준(심형탁)의 아내인 올케 김효경(금단비) 사이의 신경전이 그려지며 앞으로 갈등을 예고했다.

'압구정백야' 첫 방송에 누리꾼들은 "여주인공 예쁘네요", "주인공 성격 애매하다", "배우들 연기 두고 봐야할 듯", "역시 임성한 작가 작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다.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고 배한천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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