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9:20

하하, 인천AG 韓 농구 우승 축하…"2002년에 이은 금메달"

기사입력 2014.10.03 20:24 / 기사수정 2014.10.03 20:27

한인구 기자
하하 ⓒ 엑스포츠뉴스DB
하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하하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을 축하했다.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금메달. 2002년에 이은. 한국농구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국은 3이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79-77로 승리했다.

한국은 1쿼터를 크게 앞서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이란 에이스인 하다디에게 4쿼터 많은 점수를 주면서 역전당했다. 그러나 마지막 2분을 남기고 김종규가 결정적인 골밑 득점과 자유투를 얻어내 재역전을 일궈냈다. 김종규는 이 경기에서 17점을 올렸다.

김종규, 오세근 ⓒ 권혁재 기자
김종규, 오세근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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