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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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박원순 시장 발표

기사입력 2014.09.30 01:40 / 기사수정 2014.09.30 01:40

고광일 기자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페이스북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페이스북


▲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웃 블록버스터 '스타 트렉3' 서울 촬영 추진 소식이 화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에 "'스타 트렉3' 가 서울에서 촬영하게 되었다. 오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 트렉3' 프로듀서인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만나 일부를 서울에서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에 대해 "서울시는 이미 마블스튜디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울 촬영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엔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을 맡고 한국배우 배두나가 출연하는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이 청계천 등 서울 일대서 진행됐다. 앞으로도 서울을 로케이션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지난 28일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영화 '스타 트렉' 시리즈의 프로듀서 제프리 체노브와 '스타 트렉3' 메가폰을 잡은 로베르트 오씨 감독을 만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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