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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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육성재·박초롱, 노래방 데이트 '로맨틱 세레나데'

기사입력 2014.09.26 20:58 / 기사수정 2014.09.26 20:58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가 스탠딩 에그 '오래된 노래'를 열창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가 스탠딩 에그 '오래된 노래'를 열창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박초롱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 편에서는 강민구(육성재 분)가 한수아(박초롱)를 위해 세레나데를 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구는 한수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래방으로 향했다. 강민구는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수아를 웃게 만들었고, 특히 마지막으로 강민구는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를 선곡하며 "나 스탠딩에그 노래 다 외웠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강민구는 한수아를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고, 한수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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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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