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성 화보 ⓒ 나일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아성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1960년대 첼시걸로 변신한 고아성의 10월 화보를 공개했다.
고아성은 A라인 미니 드레스, 옵아트 패턴, 메탈릭 미니 스커트 등 2014 F/W 트렌드인 '첼시걸'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했다.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관계자는 "화보의 콘셉트를 200% 이해하고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눈빛 연기와 능숙한 포즈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고아성의 패션 화보는 '나일론' 10월호에 담겨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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