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첫 등장, 선배 써니 찾아 이동 '두근두근'

▲룸메이트 허영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허영지가 첫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제 막 데뷔 한 달차에 접어든 카라 새 멤버 영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셰어하우스에 입주했다.

이어 영지는 데뷔 8년차 대선배인 소녀시대 써니와 처음으로 마주했고, 써니에게 저녁을 먹자고 말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써니 방의 문을 두드렸다.

영지는 신인이자 예능초보답게 두근두근 떨려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엄마가 다같이 나눠먹으라고 산낙지를 주셨다"면서 거침없이 산낙지를 만지는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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