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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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호감..누리꾼 "나도 반했어"

기사입력 2014.09.22 11:30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MBC 방송화면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MBC 방송화면


▲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혜리가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는 여군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치고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과도 헤어지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에게 "이젠 우린 보지 못하는 거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혜리는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고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없이 미소만 지은 채 돌아섰다.

앞서 꿀성대 교관은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와 달리 강도 높게 훈련을 지도해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93년생이라는데",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반했어",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여초카페에서 난리", "혜리가 보는 눈이 있네",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목소리 탐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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