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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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옥주현-정성화-차지연 등, 환상의 뮤지컬…'만나면'

기사입력 2014.09.19 20:15 / 기사수정 2014.09.19 20:22

정희서 기자
옥주현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열창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옥주현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열창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 아시안게임 개막식 옥주현-정성화-차지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양종모, 마이클리, 정성화, 차지연이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맞이행사, 환영인사, 굴렁쇠 퍼포먼스,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 및 대회기 게양 등의 공식행사와 성화점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성화, 옥주현, 양준모, 마이클리, 차지연은 2부 문화공연 '인천, 하나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 2막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정성화 옥주현 등 뮤지컬 스타들은 다시 하나 되는 아시아를 염원하며 뮤지컬 공연 '만나면'을 라이브로 펼쳤다.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45개국 선수단이 참가해 36개 종목, 총 439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규모인 1,068명 선수단이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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