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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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육성재 '고해' 열창…박초롱과 풋풋한 로맨스 예고

기사입력 2014.08.30 21:23 / 기사수정 2014.08.30 21:23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가 박초롱에게 설렘을 느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육성재가 박초롱에게 설렘을 느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박초롱에게 첫 눈에 반했다.
 
30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2화 '어느 날 갑자기' 편에서는 강민구(육성재 분)가 한수아(박초롱)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구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병원에 갔지만, 의사로부터 긍정적인 답을 듣지 못했다. 앞서 강민구는 대학 입시를 위해 유도 시합에 나갔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좌절을 겪었다.

강민구는 씁쓸한 마음을 안고 친구들을 만났지만, 기분이 풀리지 않았다. 강민구는 혼자 오락실 노래방으로 향했고,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또 강민구는 육교 위에서 셀카를 찍으며 "지금 나에게는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했다. 이때 강진구는 옆에서 사진을 찍는 한수아를 발견했고, 눈을 떼지 못한 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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