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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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포텐, 4인조 걸그룹 전성기 이어질까 '강렬 존재감'

기사입력 2014.08.30 16:12 / 기사수정 2014.08.30 16:12

포텐이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 MBC 방송화면
포텐이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인 걸그룹 포텐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포텐은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토네이도'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포텐은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통통 튀는 개성을 뽐냈다. 특히 포텐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무대매너와 깜찍 발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포텐의 데뷔곡 '토네이도'는 댄스 팝 리듬에 몽환적이 신스사운드와 강렬한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4TEN 멤버들이 직접 작사를 맡아 수준급의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카라, 베스티, 시크릿, 태민,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써니힐, 하이포,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EXID, 포텐, 라붐, 알파벳, 립서비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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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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