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유투브 스타 제이슨레이가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인터넷 스타 제이슨 레이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제이슨 레이는 텍사스에서 온 흑인 남성으로 온라인 상에서는 K팝을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인터넷 스타였다.
이어 예선장에 선 제이슨 레이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했고, 이어 비스트의 '꿈을 꾼다' 역시 감미롭게 소화했다.
이에 윤종신은 "놀랍다. 아이유 노래 중에 이런 곡이 있었느냐. 특유의 가요스러운 그루브가 있다. 그런데 새로운 노래를 빠른 시간내에 소화할 수 있는 것이 관건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결국 제이슨 레이는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지역 예선에 합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