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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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강마음 등장에 이승철 "서문탁이 들어오는 줄" 깜짝

기사입력 2014.08.30 00:04 / 기사수정 2014.08.30 00:33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리틀 서문탁 강마음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퍼스타K6' 리틀 서문탁 강마음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리틀 서문탁 강마음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강마음은 하관이 크면 노래를 잘한다는 보물턱의 소유자였지만, 큰 턱이 자신의 콤플렉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예선장에 선 강마음은 3호선 버터플라이의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을 선곡해 허스키한 보이스로 힘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기타 연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음색을 소유해 스무살 답지 않은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철은 "서문탁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 노래를 잘한다. 당연히 뽑아야 한다. 기본적인 음악적 감성과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결국 강마음은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지역 예선을 합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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