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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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헨리 통해 힘 얻는다" 사심 고백

기사입력 2014.08.27 01:58 / 기사수정 2014.08.27 01:59

고광일 기자
헨리에 사심을 표한 전미라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헨리에 사심을 표한 전미라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 우리동네예체능 전미라 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의 팬임을 밝혔다.

전미라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서 스포츠해설가 이형택과 함께 예체능팀의 전담 코치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는 선수 선발전을 치른 헨리의 점수를 매기기에 앞서 "제가 진짜 헨리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미라는 "힘들게 일하고 오면 평소 헨리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시청을 통해 힘을 얻는다"며 "헨리는 너무 재미있고 귀엽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헨리에 대한 사심을 고백한 뒤 전미라는 헨리의 실력에 10점 만점에 8점이란 고득점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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