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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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박건형, 독특한 인사법 제안 "엉덩이로 인사"

기사입력 2014.08.26 23:38 / 기사수정 2014.08.26 23:39

임수진 기자
'매직아이' 박건형이 독특한 4차원 인사법을 제안했다 ⓒ SBS 방송화면
'매직아이' 박건형이 독특한 4차원 인사법을 제안했다 ⓒ SBS 방송화면


▲매직아이 박건형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매직아이’ 박건형이 독특한 인사법을 제안했다.

26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김수용과 박건형이 출연해 직접 가져온 뉴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배우 박건형은 자신이 직접 위생에 관련된 기사를 가져왔다. 박건형은 "요즘 에볼라도 그렇고 여러 바이러스들이 많지 않냐"며 "악수와 주먹치기 중 어떤 인사법이 더 청결한지 궁금하다"고 입을 열었다.

박건형은 "주먹치기가 위생상 가장 청결한 인사법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고 그럼 이효리는 "프랑스처럼 볼에 뽀뽀하는 건 어떠냐"고 말했다.

그러자 박건형이 독특한 인사법을 제안했다. 박건형은 "우리의 신체 중에서 가장 덜 민감한 부분이 바로 엉덩이인 것 같다. 엉덩이는 바닥에도 앉고 다른 신체 부분에 비해 민감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건형은 직접 엉덩이로 인사하는 법을 선보였다. 박건형은 "어른을 만났을 때는 조금 조심스럽게 인사한다"며 엉덩이로 인사하는 모션을 취했고 홍진경은 "그런 인사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박건형의 4차원 인사법에 당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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