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1위' 씨스타, 꾸벅 인사…"더 열심히 발전할게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가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소감을 전했다.

씨스타 소유는 17일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이 주신 사랑,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발전하는 씨스타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씨스타는 해당 사진에서 카메라를 향하 웃음을 지은 뒤 공손하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인기가요' 1위를 자축했다.

한편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씨스타가 '터치 마이 바디'로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레드벨벳, 블락비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씨스타는 도트 무늬 핫팬츠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3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씨스타는 레드벨벳과 블락비를 누르고 다시 한번 1위를 차지,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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