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비키니 화보 '탄탄한 복근'

▲론다 로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 알려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홀터넥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탄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송가연이 롤모델로 꼽은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7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론다 로우지는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3'에 홍일점 여전사로 출연한다. '익스펜더블3'는 대장 바니가 초창기 멤버인 콘래드의 음모를 알게 되고, 팀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해리슨 포드,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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