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변정수, 딸 남자친구 얘기에 충격에서 '급' 화색

▲ '세바퀴' 변정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 변정수가 딸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변정수 딸 유채원은 "사실 남자친구가 있다. 조금 있으면 백 일이 된다"고 털어놨고, 변정수는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MC 김구라가 "섭섭하긴 하지만 축하할 일 아닙니까?"라고 얘기하자 변정수는 "뭘 축하해요"라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유채원은 "원래 엄마가 눈치가 빨라서 맞추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모르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변정수 딸의 남자친구 이름을 듣더니 급격하게 화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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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