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잉여공주' 본방사수 독려샷 '발랄 미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슬기가 드라마 '잉여공주'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슬기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1시 tvn 잉여공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슬기는 '잉여공주'가 적혀 있는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미소가 눈에 띈다.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등이 출연하는 tvN ‘잉여공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인어공주의 희로애락을 웃프게(웃기고 슬프게) 그려낸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취준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100일 안에 사랑을 쟁취하고 인간이 되기 위한 인어공주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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