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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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시청률 또 꼴찌…지상파 방송 입지 '흔들'

기사입력 2014.08.07 07:52 / 기사수정 2014.08.07 07:52

박지윤 기자
존박의 과거 절친 앨리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 SBS 방송화면
존박의 과거 절친 앨리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도시의 법칙'은 3.2%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2.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한다.

특히 '도시의 법칙'은 JTBC '님과함께'는 시청률 3.514%(전국유료방송가구기준) 보다도 시청률에서 뒤져 지상파 방송의 체면을 구겼다. 

이날 방송하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존박과 백진희는 존박의 친구 앨리스가 일하는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1%,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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