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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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발견' 정유미-성준, 로맨틱한 첫 키스 포착 '달달'

기사입력 2014.08.03 09:24 / 기사수정 2014.08.03 09:49

정희서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 제이에스 픽쳐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 제이에스 픽쳐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성준이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유미와 성준은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각각 한여름과 남하진 역으로 분해 커플 연기를 펼친다.

극 중 1년째 연애 중인 한여름과 남하진은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애정을 쏟아 붓는 알콩달콩한 닭살 커플이다. 3년 전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첫 만남 당일 첫키스를 나누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공개된 사진에서처럼 여름과 하진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연인들의 기쁨과 설렘을 느끼게 한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연애에 있어 첫 키스를 할 때처럼 설레고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때가 없는 것 같다. 사진 속 정유미와 성준의 모습은 연애의 기쁨을 가장 압축적으로 드러낸 장면으로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현재 연애 중인 이들 커플 앞에 여름의 구남친인 강태하(문정혁)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 커플의 케미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애의 발견'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그리는 리얼 연애 공감 드라마로 제작진은 연애가 필요한, 연애가 가능한, 혹은 연애중인 모든 시청자들이 모두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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