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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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박동빈, 매회 존재감 갱신 '따뜻·유쾌·버럭'

기사입력 2014.07.28 16:00

'주스아저씨' 박동빈이 '모두 다 김치'에서 맹활약 중이다 ⓒ MBC 방송화면
'주스아저씨' 박동빈이 '모두 다 김치'에서 맹활약 중이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동빈이 매 회 색다른 매력과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박동빈은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신태경(김호진 분)과 진한 우애를 나누는 형이자 조력자 배용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들 훈이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들 바보로 나온다. 회사에서는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열혈 직원으로 3색 매력을 뽐낸다.

배용석은 그간 신태경이 힘들어 할 때마다 묵묵히 옆에서 지원군이 돼 응원해주며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아들 앞에서는 따뜻한 면모를 보이며 진정한 아들 바보로 거듭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60회에서는 회사 김치에서 이물질이 나와 대금을 받지 못하는 억울한 상황을 ‘버럭연기’로 승화해 인상을 남겼다. 곳곳에서 선보이는 깨알같은 애드리브도 웃음을 줬다.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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