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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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수족구병 걸려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4.07.27 16:30 / 기사수정 2014.07.27 16:30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 간호로 힘든 모습을 보였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 간호로 힘든 모습을 보였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이 수족구병에 걸려 힘들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이가 수족구병에 걸린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에서 자고 있던 서준이의 몸에 수포가 생긴 것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쌍둥이 모두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쌍둥이에게 같이 수족구병이 오니까 정말 힘들더라"면서 간호하느라 지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문정원은 "서준이가 뒤늦게 시작이 되어서 수포가 가라앉는 게 좀 걸릴 것 같다"고 쌍둥이의 현재 상태를 알렸다.

다행히 수족구병을 먼저 앓았던 서언이는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상태였다. 서준이도 아직까지 수포가 있기는 하지만 빠르게 회복하고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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