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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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2' 모니카, 수영복 차림 열연…"연기력도 기대이상"

기사입력 2014.07.19 16:00 / 기사수정 2014.07.19 16:00

조재용 기자
'사랑과전쟁2'에 출연한 모니카의 연기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KBS '사랑과전쟁2'
'사랑과전쟁2'에 출연한 모니카의 연기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KBS '사랑과전쟁2'


▲ 사랑과전쟁2 모니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배드키즈' 리더 모니카가 '사랑과 전쟁2'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8일 '사랑과 전쟁2'에서는 '못생긴 남편'편이 방송 됐다. 못생겼지만 스펙이 좋은 변호사 현우(이재욱 분)과 결혼한 주연(모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연은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후 임신을 핑계로 계속해 현우와의 잠자리를 거부했다. 또 술을 먹고 들어온 뒤 남편 현우에게 "맨 정신으로 보기 힘들 얼굴이잖아"며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다.

여주인공을 맡은 모니카는 재력이 좋은 변호사 현우와 결혼을 선택했지만 그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힘들어 하는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모니카는 눈에 띄는 외모에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사랑과 전쟁'은 전국기준 8.8%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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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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