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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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도전' 작가 "이광기 나오면 시청자 기대감 생겨"

기사입력 2014.07.04 00:32 / 기사수정 2014.07.04 00:32

'해피투게더'에 '정도전'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정현민 작가가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에 '정도전'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정현민 작가가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이광기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현민 작가가 이광기가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던 부분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해 '정도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정도전'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찾아 연출자 강병택, 작가 정현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회 보좌관 출신이라 현실감 있는 명대사를 썼던 정현민은 '정도전'에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해 한 명 씩 얘기했다.

정현민은 초반에는 활약이 별로 없었던 이광기를 두고 "그분만 나오면 시청자들이 기대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정현민은 "이광기를 향한 그 반응에 인생을 하륜처럼 살아보자 해서 '소생 하륜이옵니다'라는 대사가 나오게 됐다"고 대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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