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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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임시완, 백진희 납치에 '뒤늦은 후회'

기사입력 2014.07.01 22:41 / 기사수정 2014.07.01 22:41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임시완이 백진희가 위험해지자 괴로워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임시완이 백진희가 위험해지자 괴로워했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재중과 임시완이 뒤늦은 후회를 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8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윤양하(임시완)가 오정희(백진희) 때문에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희는 허영달을 노리는 고복태(김병옥)와 손잡은 조폭 한명재(조상구)에게 납치당했다.

우연히 오정희가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윤양하는 이 사실을 허영달에게 알렸다.

허영달은 오정희가 납치당했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자 괴로워했다. 특히 오정희가 자신을 붙잡으려고 애썼던 일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양하도 마찬가지였다. 윤양하는 파양 위기에 놓이며 대정카지노 내 입지가 불안해지자 오정희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괜히 차갑게 대했던 것을 후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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