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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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성주, 윤민수 디스 "홍콩할매 같다"

기사입력 2014.06.29 16:33 / 기사수정 2014.06.29 16:33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와 윤민수가 만담을 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김성주와 윤민수가 만담을 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윤민수를 보며 "홍콩할매 같다"고 놀렸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김성주 김민율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가 홍콩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와 윤민수는 홍콩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김성주는 다음날 아침 침대에 누워 있는 윤민수를 보며 "이 할아버지 뒤척일 때마다 소리나서 못 자겠다"며 투덜댔다.

이에 윤민수는 "오늘 느낌이 난 할머니다"고 털어놨고, 김성주는 "완전히 홍콩할매 같다"라며 놀렸다. 윤민수는 "어제 애들 잡으러 다니느라 힘들었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김성주는 윤민수의 화려한 잠옷을 보며 놀렸고, 윤민수는 "요즘 애들 잡으려면 이런 걸 입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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