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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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도전' 류현진, 부테라와 배터리 호흡

기사입력 2014.06.12 07:45

신원철 기자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드류 부테라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디 고든(2루수)-핸리 라미레스(유격수)가 테이블 세터를 이뤘다.

클린업 트리오에는 야시엘 푸이그(우익수)와 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맷 켐프(좌익수)가 나선다. 그 뒤는 안드레 이디어(중견수)와 숀 피긴스(3루수), 드류 부테라(포수)가 맡는다. 류현진은 9번타자다.

신시내티는 빌리 해밀턴과 토드 프래지어로 테이블 세터를 꾸렸다. 이어 조이 보토와 브랜든 필립스, 제이 브루스가 중심타순을 이뤘다. 라이언 루드윅과 브라이언 페냐, 잭 코자트가 하위타순을 책임지며 선발투수 겸 9번타자는 자니 쿠에토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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